권민호 거제시장, 삼성중공업 방문 조선 위기 극복위해 행정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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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호 거제시장, 삼성중공업 방문 조선 위기 극복위해 행정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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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준 위원장, 조선 위기 극복을 위해 행정적 지원 요청

▲ 권민호 거제시장은 3일 오전 삼성중공업 노사협의회를 방문하여 행정적 지원 약속과 임단협 타결을 위한 노사간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타운

권민호 거제시장은 3일 오전 10시 30분 삼성중공업 노사협의회를 방문하여 변성준 위원장과 30분간 간담회를 가졌다.

권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최근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영업손실에 따라 위축된 조선소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행정적 지원 약속과 임단협 타결을 위한 노사간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변 위원장은 "당장 조선이 어렵지만 삼성중공업은 특수선 분야 등에서 경쟁력이 있으므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권 시장은 "거제 경제는 70%이상이 조선과 관련되어 있어, 조선이 어려우면 거제도 어려워진다"며 "조선 근로자 출퇴근 편의를 위한 도로망 확충 등 행정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권 시장은 "조선과 해양플랜트 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임으로 포기할 수도 없고, 포기해서도 안 된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중앙 정치권에 조선·해양플랜트산업 육성과 지원을 건의 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시장은 4일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하여 대우조선노동조합 위원장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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