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 화상병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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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 화상병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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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뉴스타운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상필)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관내 배 대미수출농가(101농가 125㏊) 대상으로 아산원예농협과 합동으로 배 화상병 예찰활동을 실시한다.

배 화상병은 국내 식물방역법상 최상위로 분류되는 무서운 식물 질병으로 주로 개화기 때 곤충(진딧물, 벌 등)이나 전정에 의해 식물 기공과 상처로 전염되는데, 과수의 잎이나 줄기 새순 등이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변하며 말라죽는 병으로 전염성이 강하고 치료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3회에 걸쳐 최초 발생지인 경기 안성, 충남 천안 근접지인 음봉, 둔포 일원의 배, 사과 대상(569농가 848㏊)으로 예찰한 결과 감염 농가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농가 대상으로 배 화상병 교육을 실시하였고 리후렛을 제작하여 배부함으로 배 화상병의 위험성을 각인시키고 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배 화상병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과원 내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537-3838)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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