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우리마을 우리 실개천 함께 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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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리마을 우리 실개천 함께 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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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 화천1리 숲골마을 실개천 살리기 추진

▲ 주민참여형 실개천살리기운동
아산시가 하천의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2014년을 ‘실개천 살리기 운동 확산의 해’로 지정하고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실개천살리기운동을 지역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도고면 화천1리 숲골마을(이장 임승환)에서 지역 주민, 충청남도 수질관리과 공무원, (사)물포럼코리아,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 아산시 자원봉사 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내 물길정비 및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에서는 부녀회를 중심으로 농약 사용을 줄이기 위해 동영상을 활용한 친환경 농법과 기후변화 실천 교육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숲골마을 실개천은 현재 상류에 가재와 다슬기가 서식할 정도로 깨끗한 상태로 수생 생태계 복원을 위해 여울․소와 우물터 복원, 창포 등의 수생식물을 심어 주민들의 친수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임승환 이장은 “숲골 마을 실개천을 살리기 위해 공무원과 환경단체에서 함께 정화활동에 동참해 주신 환경단체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하천 내 쓰레기 수거와 생태복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계기로 더욱더 깨끗한 실개천을 가꾸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홍삼 환경보전과장은 “어릴 적 물고기와 가재를 잡던 아름다운 실개천이 복원될 수 있도록 하천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퇴비 적정시비, 친환경 세제 쓰기 운동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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