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대구시장 배영식 예비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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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대구시장 배영식 예비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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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이 된다면 대구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가장 먼저 추진할 예정이다

 
본지(뉴스타운)는 오는 6.4 지방선거와 관련 유권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구시장 출마 예상 후보자들에게 공통 질문 안을 발송 인터뷰를 마련해 후보자의 견해를 자유롭게 듣는 섹션을 만들어 보도한다. 이 란은 예비후보자 누구든 자신의 견해를 메일(lkm4477@naver.com 이강문 대기자)로 간단한 프로필(이미지 사진)과 함께 보내주면 가능하다. 보내준 원고와 사진은 가능한 한도 내에서 삭제나 수정없이 내보낼 예정이다. 그 첫번째 순서로 대구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배영식 예비후보를 만나 대담을 나누었다.

다음은 예비후보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평소 존경하는 인물과 존경하는 그 이유, 최근에 감명 깊게 읽은 책이 있다면?
▶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일본군을 물리치는 데 큰 공을 세운 명장,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바로 저의 롤 모델입니다. 그 이유는 다양합니다.

먼저 국가와 민족을 위한 올곧은 충성심과 절대 굽히지 않는 불굴의 정신을 꼽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대구와 대구시민을 위한 올곧은 마음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모함을 받아 사형의 위기까지 몰리면서도, 적의 유탄에 맞아 전사하면서도 끝까지 국가와 민족을 먼저 배려하는 정신을 들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사사로운 정에 휘둘리지 않고 공익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를 늘 닮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3척의 배로 133척의 적군을 대파한 명량대첩의 승전과 같이 이순신 장군의 지피지기(知彼知己: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한다는 뜻으로, 적의 형편(形便)과 나의 형편을 자세히 알아야 한다)의 전략과 전술은 현안이 산적한 대구시정을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명깊게 읽은책은 “정의란 무엇인가?”입니다.

-지선에 임하는 각오와 출마의 변은 무엇인가?
▶ 지난 40여년간 경제관료에서부터 정치인, 기업CEO 등 경제분야의 현장을 두루 경험했습니다. ‘경제전문가’ ‘예산의 달인’이라는 별칭이 달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경제전문가의 시각으로 대구를 바라봤을 때,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대구에 ‘경제활력소’를 불어넣어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겼습니다.

남부권 신공항 조기건설, 대구취수원 이전, 동물원 이전 등 산적한 숙원사업에서부터 앞으로 대구가 잘사는 광역도시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비전들을 고민해왔고, ‘2020’, 즉 양질의 일자리 20만개 창출, 국비확보 20조원, GRDP<지역내총생산> 전국 7위라는 목표와 비전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컬처노믹스와 일자리노믹스 발표를 통해 문화산업, 경제산업, 일자리와 민생, 도시발전분야 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벽밥 프로젝트와 같은 민생현장 체험을 통해 대구 발전과 미래가 보장될 수 있는 정책들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특히, ‘40년 경제통’의 경험과 노하우들을 대구 발전에 투입하겠습니다.

 
-정치는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됐나?
▶ 정치권에 계신 선배들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재정경제부, 신용보증기금, 한국기업데이터 등지에서 30년간 쌓은 행정 및 실물경제 경험을 지역발전을 위해 마지막 봉사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 입문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전국 꼴찌로 낙후한 대구 경제를 살리는 대안적 처방이 있다면?
▶ 지난 40여년간 경제관료에서부터 정치인, 기업CEO 등 경제 분야 현장을 두루 경험했습니다. ‘경제전문가’ ‘예산의 달인’이라는 별칭이 달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경제전문가의 시각으로 대구를 바라봤을 때,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대구에 ‘경제활력소’를 불어넣어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겼습니다.

남부권 신공항 조기건설, 대구취수원 이전, 동물원 이전 등 산적한 숙원사업에서부터 앞으로 대구가 잘사는 광역도시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비전들을 고민해왔고, ‘2020’, 즉 양질의 일자리 20만개 창출, 국비확보 20조원, GRDP<지역내총생산> 전국 7위라는 목표와 비전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컬처노믹스와 일자리노믹스 발표를 통해 문화산업, 경제산업, 일자리와 민생, 도시발전분야 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벽밥 프로젝트와 같은 민생현장 체험을 통해 대구 발전과 미래가 보장될 수 있는 정책들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대구시장이 된다면 대구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가장 먼저 추진할 예정입니다.

먼저, 경북도청 이전 후적지에 종합문화예술타운인 창조아트시티를 건설하겠다는 것입니다. 가칭 대구문화예술특별자치구법을 제정해 중앙정부의 예산을 끌어와 창조아트홀, 국립종합아트스쿨, 문화벤처기업 인큐베이팅 시스템 등을 구축해 문화와 산업을 함께 녹여 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도록 할 것입니다.

특히, 웨어러블 컴퓨터와 연료전지, 3D프린팅 산업을 TOP3산업으로 선정해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조성해 육성, 지역의 전통산업과 혁신사업을 끌어줄 선도 산업으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구경제혁명을 일으킬 것입니다.

-출마를 권유 한 사람과 대구시장을 지역구로 선택한 이유와, 정치를 하려는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인가?
▶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정치권에 계신 선배들의 권유가 있었고, 직접적으로 이름을 밝히고 싶지는 않습니다.

대구시장에 출마한 이유는 40년 경제 분야에서 일하면서 침체의 늪에 빠진 대구 경제를 살려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18대 국회의원으로서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예산을 따와 각종 사업에 투입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움에 빠져 있는 대구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경제활성화를 이뤄내기 위해 저의 노하우와 경험을 투입해야 겠다는 생각도 생겼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과의 차이점은 어떤 것이 있나?
▶ 가장 차이가 나는점은 대일-대북 외교분야에서 박근혜대통령은 확고한 기본원칙과 국가정체성 바탕 위에서 유연성을 가지고 대처하기 때문에 외교를 한국 주도적으로 끌고 나가고 있는데 반해 이명박 대통령은 딱 부러지게 하지를 못했습니다.

-현재 대구시장 출마자로 거론되는 후보자 중에서 제일 껄끄러운 후보자는?
▶ 현재 거론되는 후보 모두가 훌륭하고 자질을 갖춘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꼽자면 서상기 국회의원님을 들 수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데다, 3선의 중진의원이자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특히, 2006년 당내 경선을 시작으로 2010년 등 여러 차례 대구시장 출마에 대한 검토를 하면서 대구발전을 위한 많은 고민을 해오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무너진 중산층 복원, 경제적 일자리창출과 실업극복 정책이 있다면?
▶ 글로벌기업과 대기업 유치를 위한 기업 친화적 정책의 수립, 차별적 유치전략, 정확한 기업유치 정보수립 체계의 구축 등을 목적으로 한 ‘기업유치를 위한 전략적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습니다.

마스터플랜에는 대구시장 직속으로 『기업투자유치위원회』를 설치하고, 현행 대구시 기업유치팀을 기업유치단으로 확대·개편하는 내용을 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업 유치 민간전문가를 영입하고 산·학·민·관이 함께하는 『기업유치포럼』을 개최하여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시민적 역량을 결집하겠습니다.

아울러 기존의 청년․여성․소상공인, 문화예술, IT벤처 등 모든 창업의 영역을 통합하여 인큐베이팅 단계에서 판로개척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방식으로 지원하는 창조기업 지원단을 구성하겠습니다.

소규모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은 비싼 가맹비와 불리한 계약으로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 영세자영업자들을 위한 지역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개발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이익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에서 발생한 이익은 지역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구신용보증재단 내에 1천억 원 규모의 ‘(가칭)창조지원보증’을 설정해 청년·여성 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아울러 착한 실패와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벤처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농민과 소상공인 대책으로“농민의 경우 가장 시급한 과제는 여러 단계로 복잡해진 유통망”개선과 “유통으로 발생되는 많은 비용이 농민의 소득증가로 귀결 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카드 수수료 인하 해결책이 있다면?
▶ 금융감독원 주도로 카드사와 가맹점 및 금융 소비자와의 합의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디지털 대구시장과 구태 아날로그 정치를 구별하자면 무엇으로 판단하나?
▶ IT화된 영상회의, IT화된 보고결재시스템, IT화된 홍보시스템의 운영여부와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인터넷공개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가감없이 수렴할 수 있는 투명한 절차확보입니다.

-대구가 경제적 정주요건을 갖춘 자급자족 도시로 탈바꿈 할 정책 대안을 말해 달라.
▶ 국가과학산업단지에 TOP-3산업 육성
1. 웨어러블컴퓨터와 연료전지, 3D프린터 산업으로 구성된 ‘TOP-3산업’은 대구경제의 혁명적 변화를 이끌 신성장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의 초일류기업들 역시 TOP-3산업을 미래전략사업으로 선정해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앞으로 10년간 2,500억원을 투입해 웨어러블 컴퓨터연구센터, 3D프린팅산업진흥원, 3D프린팅기술연구원 등 TOP-3산업 기반인프라를 조성하고 국내외 관련 대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2. 진행 중인 대형 개발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과 후속대책
현재 대구시는 국가과학산업단지, 첨단복합단지, 혁신도시, 경제자유구역, 동대구역세권개발, 3. 공단 및 서대구공단 재생사업 등 13개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 사업들은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몇 몇 사업은 난관에 봉착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달성군의 국가과학산업단지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사업 중 수성의료지구와 국제문화사업지구(ICT park) 사업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1) 국가산업단지 대책
국가과학산업단지는 앞서 말씀드린 TOP-3산업을 대구의 미래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TOP-3산업 관련 기업의 유치와 지원을 위해 10년간 2,500억 원을 투입해 미래 신성장 산업지구로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2) 수성의료지구 대책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사업지구는 모두 10개이며 대구시에 속한 사업지구는 모두 5곳으로 수성의료지구, 신서첨단의료지구, 대구테크노폴리스, 국제문화산업지구, 국제패션디자인지구 등입니다.

이 가운데 수성의료지구와 국제문화산업지구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지만 수성의료지구 사업은 신서첨단의료지구 사업과 연계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고 지역특화전략과 국내외 투자환경에 부응해 개발방향을 조금 수정한다면 지역특화산업지구로서 좋은 결과를 낼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문병원과 연계한 체류형 의료관광단지를 도입하고 IT·SW 등 지식기반서비스 인프라의 확충 등으로 지식 창조형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수성의료지구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습니다.

(3) 국제문화산업지구 대책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가 사업 예정지인 국제문화산업지구는 게임과 방송 미디어, 디자인 등을 위주로 한 기업 및 연구기관, 교육기관 등을 유치하는 게임콘텐츠 콤플렉스 조성계획이었지만 지난 5년 간 사업시행자가 선정되지 않아 사업지구가 해제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사업성이 없는 사업지구를 계속 고집할 것이 아니라 과감히 지구지정을 해제하고 경북도청 후적지의 창조아트시티와 문화산업클러스터 중심의 문화산업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게임, 방송, 디자인뿐만 아니라 영상, 음향 무대 장치를 포함하는 포괄적 문화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겠습니다.

(4) 동대구역세권개발 후속대책
동대구역세권개발의 후속대책으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확충하고(특히, 범어네거리와 연결되는 버스노선), 1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동대구역 인근 모텔ㆍ여관 밀집지구를 ‘관광형 부띠크 호텔 지구’로 지정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중·저가형 부띠크 호텔설립을 유도하겠습니다.

대구는 마이스(MICE) 산업과 같은 국제회의와 행사를 통한 부가가치의 창출이 요구되지만 이를 밑받침 할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동대구역 인근 숙박업소지역을 ‘관광형 부띠크 호텔지구’로 지정·육성해 관광산업의 인프라구축과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

-후보자가 대구시장이 꼭 돼야 하는 이유와 가족관계, 가훈이 있다면?
▶ 1인당 GRDP는 전국 광역시 중 최하위수준이고 아울러 대구시가 백년대계를 바라보고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들이 상호보완적 ․ 입체적 ․ 체계적으로 추진되질 못해 역동성을 잃고 있고, 영남권 신공항 건설, 취수원 이전, 경북도청 이전에 다른 후적지 개발, 동물원이전사업 등 굵직굵직한 숙원사업들이 경제전문가의 손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께서 찢어지게 가난한 한국에 새마을 운동을 펼쳐서 ‘보리 고개’를 넘겼듯이, 박근혜정부는 창조경제의 성공으로 ‘선진국 고개’를 넘어서야 합니다. 앞으로 대구시가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견인차가 되고 그 견인차 역할을 맡기 위해서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지난 40여년간 경제관료(예산의 달인)로서, 정치인으로서, 기업경영 CEO로서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대구발전은 물론 박근혜정부가 성공하는데 쏟아 붓도록 하겠습니다.

▶ 근면, 성실, 화목이며 처(문숙임)과 자(배호재, 배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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