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여왕’ 김자인 중국 월드컵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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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여왕’ 김자인 중국 월드컵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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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주자인 김자인(24)이 13일 중국 시닝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제 6차 월드컵에서 ‘리드’ 부분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경기에서 1위는 요한나 에른스트(오스트리아), 2위에는 미나 마르코비치(슬로베니아)가 각각 차지했다. 김자인은 예선과 준결승에서 인공암벽을 모두 1위로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에서 마지막 홀드 2개를 남기고 등정에 실패 금, 은메달을 놓쳤다.

이로써 김자인은 올 시즌 월드컵 3연패는 아쉽게 놓쳤지만 3차례 연속 입상권에 진입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김자인은 지난 9월 23일 벨기에 퓌르스에서 열린 4차 월드컵, 10월 1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5차 월드컵에서 우승을 했다.

한편, 김자인은 리드부문 세게랭킹 1위, 올 시즌 랭킹에서는 2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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