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김장철 앞두고 위생점검 및 통관단계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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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김장철 앞두고 위생점검 및 통관단계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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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김장철을 앞두고 고춧가루·젓갈· 김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무표시·무신고 제품 사용 여부 ▲원재료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여부 ▲제조·가공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 2010년 점검실적: 1,192개소 점검, 무신고 영업 등 140개소 적발

특히, 고춧가루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여행자 휴대물품 사용 여부 ▲고추씨를 첨가하여 고춧가루 제조 여부 ▲병든 고추 사용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고춧가루, 젓갈, 김치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와 배추, 무, 마늘, 생강, 파 등에 대한 농약 잔류 여부 검사도 함께 실시된다.

식약청은 위생점검에 앞서 한국식품공업협회 등 관련 협회·단체에 점검 계획을 미리 알려 업계의 자발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김장 재료로 사용되는 수입 배추, 무, 마늘, 양파, 생강, 파, 고추 등에 대하여 통관단계에서 농약잔류 검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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