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 최장 42km 교량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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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최장 42km 교량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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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공사에 23억 달러 투입

^^^▲ 자오저우완 대교 (Jiaozhou Bay Bridge)
ⓒ Xinhua News^^^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지난달 30일 개통했다.

산동성 동부 칭다오(Qingdao)와 황다오(Huangdao)를 잇는 41.8km(26마일)의 세계 최장 교량인 ‘자오저우완 대교 (Jiaozhou Bay Bridge)’는 지난 달 27일 준공검사를 거쳐 이날 공식 개통을 했다.
^^^▲ 자오저우완 대교 (Jiaozhou Bay Bridge)
ⓒ Xinhua News^^^
폭이 35m의 자오저우완 대교는 지난 4년간의 공사기간이 걸렸으며, 대교와 나란히 교량 밑에 9.47km의 해저터널도 동시에 개통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자오저우완 대교는 4000여 개의 교각으로 이뤄졌으며 14억 8,000위안(약 23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 자오저우완 대교 (Jiaozhou Bay Bridge)
ⓒ Xinhua News^^^
이번 대교 개통으로 황다오 공업단지 개발에 박차를 기하게 됐으며, 항만 물동량의 처리 능력 증대, 대외무역 증대가 기대되며 칭다오-황다오간 거리가 30km의 단축효과와 함께 종전 40분 걸리던 거리가 20분으로 절반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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