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발효도 '향토산업'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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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발효도 '향토산업'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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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 석곡리 일대 체험형 테마파크 에코닥터 숲 조성, 발효식품 상품화하기로

^^^▲ 유기농 발효산업식품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양평군(군수 김 선교)이 오디와 뽕잎 등을 주재료로 한 유기농 가공산업과 와인 그리고 식초와 향장품 등 발효식품을 상품화하는 유기농 발효산업을 향토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3일 양평군에 따르면 친환경농업특구 양평군을 유기농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기능성 농·특산물의 가공 상품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취지에서 유기농 발효산업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의 이번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 부서가 돼 내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군은 사업추진단을 구성하고, 올해와 내년도 한강수계기금사업(12억 7,300만 원)과 연계해 각각 와인숙성실과 양잠 체험장을 설치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유기농가공 산업화 ▲유기농와인, 식초, 향장품 등 발효식품 연구개발 및 상품화 ▲체험형 테마파크 및 에코닥터 숲 조성 ▲제조시설 현대화, 관광문화상품 및 브랜드·CI개발 ▲기능성 유전자원 수집 및 생산·보급 ▲유용미생물(와인효모, 초산균, 방선균 등) 연구개발 및 제품 생산, 유기농업 기반구축 등이다.

군은 이 같은 향토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디 주산지역인 양동면 석곡리 일원의 군유지 19만275㎡를 사업 대상지로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후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가운데 향토사업 추진 워크숍 참석에 이어 오는 9월 중 농식품부로부터 향토사업 세부계획(안)을 최종 승인받아 내년부터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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