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씨엠, 하나옵트로닉스와 ToF 3D 센싱 카메라 모듈 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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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씨엠, 하나옵트로닉스와 ToF 3D 센싱 카메라 모듈 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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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로보틱스 프로젝트 공급망 적용 제품 샘플 공급

코아시아씨엠이 ToF(Time-of-Flight) 기반 3D 센싱 카메라 모듈 사업화에 나선다.

코아시아씨엠은 100% 지분을 보유한 코아시아씨엠코리아를 통해 ToF 반도체 전문기업 하나옵트로닉스와 ToF 카메라 모듈 공동 개발 및 양산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ToF 카메라 모듈은 글로벌 로보틱스 프로젝트 공급망에 적용되는 제품의 샘플 공급을 완료했으며, 현재 양산 공급을 위한 고객사 평가가 진행 중이다.

양사는 현재 양산 계약 체결을 위해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이며, 해당 양산 공급 이후에도 신규 프로젝트 확대를 통해 사업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코아시아씨엠의 광학 렌즈·카메라 모듈 기술과 하나옵트로닉스의 ToF 핵심 반도체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3D 센싱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아시아씨엠은 광학렌즈와 카메라 모듈을 동시에 설계 생산할 수 있는 수직계열화 역량을 바탕으로, 단순 모듈 공급에서 인식 인지 기능을 포함한 시스템 제공의 방향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하나옵트로닉스는 ToF 광 송신(TX) 반도체 및 거리 측정 기술을 기반으로 정밀한 공간 인식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하나옵트로닉스는 ToF 광원 및 센서 설계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산업용 3D 센싱 환경에 대응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ToF 기술은 빛이 대상물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와 깊이 정보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로봇과 AI 시스템이 주변 환경을 3차원으로 인식하는 핵심 기술이다.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용 로봇,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차량 실내 모니터링 시스템(DM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이 확대되며 차세대 비전(Vision)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아시아씨엠이 추진 중인 로보틱스 및 Physical AI 사업 전략이 실제 고객 프로젝트와 연결되며 사업화 검증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사는 스마트폰 중심의 광학 사업을 기반으로 축적한 설계·제조 역량을 활용해 3D 센싱, AI 비전, 로보틱스 등 비모바일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코아시아씨엠 김창완 대표는 "이번 협력은 코아시아씨엠의 사업 영역을 차세대 성장 산업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광학렌즈와 카메라모듈 기술력을 기반으로 3D 센싱 및 AI 비전 솔루션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로보틱스와 Physical AI 시장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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