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G-LAMP사업단 개소...융합연구 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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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G-LAMP사업단 개소...융합연구 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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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대학 기초과학 연구거점 육성사업
2025년 신규 사업단 선정, 향후 6년간 총 250억 원 규모 국비 지원
사업단, 분자생물학 기반 세계 최고 수준의 거점 연구소 도약 비전 제시
G-LAMP사업단 개소식(사진 / 순천향대학교 제공)
G-LAMP사업단 개소식(사진 / 순천향대학교 제공)

순천향대학교가 15일 교내 의료과학관과 SCH미디어랩스관에서 G-LAMP사업단 개소식을 열고 기초과학 연구혁신과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과 송병국 총장을 비롯해 채홍준 교육부 학술연구정책과장, 경북대학교 이현식 G-LAMP사업단협의회장 등 타 대학 G-LAMP 사업단 관계자 및 참여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단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G-LAMP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대학 기초과학 연구거점 육성사업이다. 순천향대는 2025년 신규 사업단으로 선정돼 향후 6년간 총 250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사업단은 ‘분자생물학 기반 세계 최고 수준의 거점 연구소 도약’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생명현상의 핵심 조절기전인 ‘분자대사 스위치(Molecular Metabolic Switch)’를 중심으로 한 융합연구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특히 분자대사혁신연구소를 중심으로 의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의과대학,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연구진이 참여하는 융합연구 체계를 구축해 분자대사 스위치 기반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초과학 연구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차세대 연구인력 양성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사업단 비전 선포를 비롯해 현판 제막식, 연구공간 투어, LAMP 포닥(Post-Doc) 연구성과 포스터 발표 등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송병국 총장은 “순천향대는 글로컬대학과 AI의료융합 전략을 바탕으로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G-LAMP 사업단이 기초과학 분야의 연구혁신을 선도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 창출과 우수 연구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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