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인원 두배 확대 온라인 신청 도입 편의 강화
청력검사 상담 등 다양한 주민지원사업 병행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장학사업이 확대된다. 김해시는 대상 인원을 두 배로 늘리고 신청 편의도 개선해 실질적인 교육 지원에 나섰다.
김해시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대학생 60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3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주민지원사업으로, 소음 피해를 겪는 지역 주민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주민 수요를 반영해 지원 인원을 기존 300명에서 600명으로 확대하고, 기존 방문 접수에 더해 시청 누리집 온라인 신청을 도입해 접근성을 높였다. 대상자는 거주기간, 공항과의 거리, 다자녀 여부, 가구 내 대학생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며, 지역 대학 재학생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김해시는 2018년부터 장학금 지원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1,700여 명에게 총 8억 원대 지원을 진행했다. 또 청력검사, 보청기 지원, 심리상담 등 다양한 공항소음 피해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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