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문화제 찾아 관광 비전 재확인 문화행보 확대
접경부터 남부권까지 권역별 공략 선거 전략 가속

강원도 전역을 가로지르는 ‘강행군 일정’ 속에서 김진태 후보가 시·군 단위 공조를 앞세운 선거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접경지역부터 남부권까지 이어진 이날 행보는 지역 밀착형 메시지와 ‘원팀’ 결속을 동시에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24일 양구·화천·영월을 잇달아 방문하며 각 지역 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현장마다 지역 현안 해결 성과를 강조하는 동시에, 지방정부 간 협력 없이는 도정 완성이 어렵다는 점을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
양구에서는 민통선 내 두타연 출입 제한 완화 사례를 언급하며 규제 개선 성과를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역 발전은 중앙이 아닌 현장과의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시·군과의 협력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화천에서는 장기간 공직 경험을 가진 후보를 전면에 내세우며 지역 행정 전문성을 강조했고, 영월에서는 “도정은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드는 것”이라며 선거 승리를 위한 결속을 호소했다.
이후 김 후보는 단종문화제 현장을 찾아 문화 행보를 이어갔다. 행사장을 찾은 김 후보는 지역 축제의 상징성과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원 관광 전략을 재차 제시했다.
특히 “강원을 ‘지붕 없는 글로벌 스튜디오’로 만들겠다”는 기존 구상을 강조하며, 관광객 1억 명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다시 내놓았다. 이는 문화·관광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하겠다는 핵심 전략으로 읽힌다.
이날 일정은 단순한 유세를 넘어 지역별 현안과 공약을 결합한 ‘현장형 선거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접경지역 규제 문제부터 남부권 관광 개발까지 아우르는 메시지를 통해 권역별 표심을 동시에 공략했다는 분석이다.
김 후보 측은 앞으로도 시·군과의 협력 체계를 전면에 내세운 행보를 이어가며 지역 맞춤형 공약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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