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의 회담 위해 2명의 특사 파키스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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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의 회담 위해 2명의 특사 파키스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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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원유 수송 관여 운송회사 40곳 제재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백악관 회담 후,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이스라엘-헤즈볼라 간 휴전을 3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 SNS 활용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회담을 이어가기 위해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와 재러드 쿠슈너 특사를 25일 파키스탄으로 파견한다고 백악관이 24일 밝혔다.

두 특사는 24(현지시간) 파키스탄에 도착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을 만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아울러 백악관은 JD 밴스 부통령도 동행 대기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백악관 회담 후,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이스라엘-헤즈볼라 간 휴전을 3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난주 이후 양국 간 두 번째 고위급 협상이었다. 지난 17일 발효된 10일간의 휴전은 27일에 만료될 예정이었다.

* 중국 원유 수송 관여 운송회사 40곳 제재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의 주요 정유 시설과 이란산 원유 운송에 관여하는 약 40개 해운 회사 및 유조선에 경제 제재를 가했다. 24일 발표된 이번 조치는 이란과 거래하는 기업들에 대한 2차 제재(secondary sanction) 부과 위협을 현실화하는 것으로, 이란의 주요 수입원인 석유 수출을 차단하려는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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