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트로닉스, 전기차 충전기 MAS 등록…공공조달 시장 본격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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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트로닉스, 전기차 충전기 MAS 등록…공공조달 시장 본격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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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안전·저탄소 인증 동시 확보…공공 충전 인프라 확대 대응

이지트로닉스가 4월 21일 전기자동차 충전기 5개 제품을 다수공급자계약(MAS)에 등록하고 AI 안전 인증과 저탄소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공공조달 시장 진출에 나섰다. 공공기관이 별도 절차 없이 구매 가능한 공급 채널을 확보하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정책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이지트로닉스는 이번 MAS 등록을 통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다수공급자계약(MAS, Multiple Award Schedule·다수공급자계약)은 품질과 성능이 검증된 제품을 대상으로 단가계약을 체결해 공공 수요기관이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수요처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등록 제품은 조달 기준에 따라 품질, 가격, 납품 안정성 등을 검증받은 것으로, 공공 충전 인프라 확산 정책과 맞물려 실질적인 공급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는 AI 안전 인증을 통해 충전기 운영 과정에서의 이상 상황 대응 능력과 시스템 안정성을 입증했다. 공공 인프라 특성상 장기간 운영과 안정성이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는 만큼,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저탄소 인증을 확보해 친환경 제품 기준도 충족했다. 공공조달 시장에서 친환경 제품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환경성과 기술 요건을 동시에 갖춘 점이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이번 인증과 등록을 계기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급을 확대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성장 전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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