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장마철 수해 예방 위해 대형 공장 공사장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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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장마철 수해 예방 위해 대형 공장 공사장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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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배수시설·비탈면 관리 실태 확인…우기 재난 대응체계 강화
비탈면 관리 상태 점검 모습. /용인특례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용인특례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 내 대형 공장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시는 부지 면적 1만㎡ 이상인 대형 공사 현장 8곳을 대상으로 침수와 홍수 피해 예방 대책, 배수시설 관리 상태, 비탈면 안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특히 지하 굴착 과정에서 지반 붕괴나 지하수 유입을 막기 위한 흙막이 등 가설 구조물의 설치·관리 실태와 현장 전반의 우기 대응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점검 결과 공사가 진행 중인 7개 현장은 배수시설과 비탈면 관리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직 착공 전인 1개 현장은 안전 점검 대신 현장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했으며, 시는 향후 공사가 시작되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살필 방침이다.

시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우기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전달하고,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 체계도 강화하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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