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군이 4월 13일 ‘2026년 창업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종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 청년과 중·장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군은 지난 1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공고를 진행하고,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접수했다. 접수 결과 청년 창업지원 분야 5명, 중·장년 창업지원 분야 2명이 신청했다.
창업지원사업은 연령대에 따라 청년(19세 이상 49세 이하)과 중·장년(50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신청 대상은 인제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으로 한정된다.
심의는 신청자가 사업계획을 발표한 뒤 질의응답을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심의위원들은 사업 추진 의지, 계획의 타당성, 실제 운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청년 창업지원사업 4명과 중·장년 창업지원사업 1명이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선정자는 향후 별도 공고 절차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인건비를 제외한 건물 임차료, 리모델링 비용, 홍보비, 물품 구입비 등 초기 사업화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선미 경제산업과장은 창업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업자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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