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안동역서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시민 참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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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안동역서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시민 참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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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안보 위기 대응 위한 생활 속 절약 실천 홍보 강화
유관기관 협력 통해 시민 참여형 캠페인 효과 확대
한국남부발전 직원들이 안동역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직원들이 안동역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자원 안보 위기 대응을 위해 대국민 에너지절약 실천 확산에 나섰다. 지역사회와 협력한 현장 중심 캠페인을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며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4월 14일 안동역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에너지절약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시민 일상 속 실천을 기반으로 에너지 소비 절감 효과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자원 안보 위기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승용차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 구체적인 행동 지침이 담긴 홍보물이 배포됐다. 참여자들은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직접 설명을 병행하며 실천 유도를 강화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에너지 절약과 함께 공공기관의 윤리 경영 의지도 동시에 전달했다.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공공 신뢰 제고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구조를 통해 효과를 높인 점도 특징이다. 코레일 안동역과 공동으로 진행된 현장 활동에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해 QR코드 기반 시민 참여 이벤트를 운영했다. 자체 제작한 홍보 자료까지 함께 배포되며 정보 전달 범위가 확대됐다. 이러한 다각적 참여 방식은 단순 홍보를 넘어 체험형 캠페인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였다.

김상만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자원 안보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국민과 함께하는 실천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에너지절약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남부발전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생활 속 실천 중심의 에너지 절약 활동이 확산될 경우 중장기적으로 지역 단위 에너지 소비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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