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가 아동의 의견을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안산시는 지난 11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제1차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 정책과 행사 운영 과정에 참여위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방안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지역 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가 참여하는 기구로, 아동의 시각에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시와 소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제안된 의견들이 실제 정책과 사업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공유하고, 위원회 활동 실적도 함께 돌아봤다. 특히 참석한 위원들은 올해 어린이날 행사와 관련해 다양한 프로그램 구상을 제시하며, 아동이 단순한 참여 대상을 넘어 행사 기획의 주체로 나설 수 있는 방향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활용 교육과 AI 정보윤리 교육도 진행돼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창구”라며“앞으로도 아동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관련 활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도 아동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제안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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