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 제공, 발길 이어져
벚꽃 아름다움 사진 속에 담으려는 가족, 연인, 외국인 운집
어느 곳을 가더라도 명품 사진, 셔터만 누르면 나도 사진작가

당진시 면천면에 위치한 골정지가 전국 벚꽃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골정지는 약 4,000평의 규모로, 40년 수령의 벚나무들이 제방을 따라 가지를 늘어뜨리고 있어 꽃에 둘러싸인 듯한 경관을 선사하며,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12일 면천읍성과 골정지를 찾은 관광객이 수만 명에 이르면서 때 아닌 지역 경제 호황을 이뤘다. 발 디딜 틈 없이 벚꽃의 아름다움을 사진 속에 담으려는 가족, 연인과 외국인들이 운집하면서 장관을 이뤘다.
골정지를 찾은 관광객들은 골정지를 전국 최고의 벚꽃명소로 입을 모았다. 사방이 벚꽃으로 둘러 싸여있고, 어느 곳을 가더라도 명품의 사진이 나온다는 게 특징이다. 셔터만 누르면 나도 사진작가가 된다는 이야기다.

주변 주차장도 넓고 무료로 운영되는 관광지라 큰 불편이 없는 곳이다. 곳곳에 먹거리와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어 하루 여행코스로 손색이 없다.
이곳 골정지는 조선시대 연암 박지원이 면천군수로 재임하던 시절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버려진 연못을 준설해 제방을 쌓아 만든 수리 시설이다. 못 가운데에는 건곤일초정이라는 정자를 세워 향교의 유생들을 교육하는 공간으로도 활용했다. 특히 골정지는 위에서 볼 때 하트 모양을 띠는 독특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