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 화성동탄경찰서가 최근 급증하는 신종 피싱 범죄인 ‘노쇼 사기’ 예방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손을 잡았다.
이번 홍보는 건강보험료 고지서 2면에 범죄 예방 문구를 넣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건강보험료 고지서는 지역가입자 등을 포함해 전국 2천257만 세대에 발송되는 만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범죄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예방 활동으로 평가된다.
특히 노쇼 사기는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을 사칭한 뒤 물품 대리구매나 회식 예약 등을 이유로 송금을 유도하는 수법으로, 자영업자와 고령층을 중심으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지역가입자 가운데 자영업자와 노인 등 범죄 취약계층 비중이 높은 점에 주목해 실효성 있는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태욱 서장은 "노쇼 사기를 비롯한 피싱 범죄로 인한 국민 피해가 큰 만큼 적극적인 예방 홍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보다 촘촘한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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