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시민참여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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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시민참여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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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FGI 도입 시민 체감 정책 직접 반영
경남 최초 3단계 지정 선도도시 입지 강화 추진
성평등 돌봄 안전 참여 기반 정책 체계 구축
양산시청/사진 김국진기자
양산시청/사진 김국진기자

시민 체감형 정책을 기반으로 한 여성친화도시 재도약이 양산에서 본격화된다. 설문과 집단면접을 결합한 참여형 정책 설계를 통해 성평등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양산시는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친화도시 재지정과 중장기 정책 기반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기존 행정 중심 계획 수립 방식을 넘어 시민 참여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다. 시는 설문조사와 초점집단면접(FGI)을 도입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정책 수요와 지역 현안을 직접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를 통해 생활 속 체감 정책을 수집하고, FGI를 통해 시민과 유관기관의 의견을 심층 분석함으로써 실효성 높은 정책 과제를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양산시는 경남 최초로 여성친화도시 3단계 지정을 받은 바 있는 선도 도시로, 이번 용역을 통해 기존 성과를 점검하고 재지정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정책 방향은 성평등 기반 구축과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 안전 강화, 돌봄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핵심 가치 중심으로 구체화된다.

시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정책 설계를 통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도시 구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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