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종량제봉투 부족 우려 일축 공급 안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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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종량제봉투 부족 우려 일축 공급 안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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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확보·유통 정상 수요 증가에도 안정 대응
가격 조례로 결정 임의 인상 불가 사재기 자제 당부
5월 가격 인하 시행 기존 구매분 환불 불가 안내
양산시청/사진 김국진기자
양산시청/사진 김국진기자

양산시가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에 대해 “공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시민 불안 진화에 나섰다.

양산시는 최근 중동 지역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으로 종량제봉투 부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현재 재고와 유통 체계는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며, 판매소와 공급업체 간 협력 체계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시민들이 사용하는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판매 현장과 유통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일시적인 수요 증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종량제봉투 가격은 시 조례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판매자가 임의로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일부 불안 심리에 따른 사재기나 과도한 대량 구매는 자제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1일부터 10리터·20리터·30리터 종량제봉투 가격이 인하되는 점도 안내했다. 다만 가격 인하 이전에 구매한 봉투와의 차액 환불은 불가하며, 기존 봉투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현재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급 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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