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종량제봉투 수급 이상 없다”…사재기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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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종량제봉투 수급 이상 없다”…사재기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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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긴장에 원자재 수급 우려 확산
선제 물량 확보로 단기 공급 차질 차단
과도한 구매 시 오히려 시민 불편 우려
부천시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종량제봉투를 점검하고 있다. / 부천시
부천시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종량제봉투를 점검하고 있다. / 부천시

부천시가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 우려에도 불구하고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시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으로 나프타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현재 원자재를 충분히 확보해 9월까지 생산 물량에는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작업체와 협의를 통해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한 만큼 단기간 내 공급 불안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는 입장이다.

가격 인상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시는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민 부담을 고려해 가격 안정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다만 시는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는 사재기 움직임이 실제 공급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며,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천시는 향후에도 국제 시장 동향과 원자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종량제봉투 공급 안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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