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통합돌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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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통합돌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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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전문가 참여로 복지 전문성 강화 협력 기반 구축
민관 협력 통해 촘촘한 지역 사회보장망 구축 본격 추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사진 양산시제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사진 양산시제공

양산시가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 복지 체계 강화를 위해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핵심 목표로,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하는 실질적 역할이 기대된다.

양산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양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 위촉과 함께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에 근거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촘촘한 사회보장망을 구축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로,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사회보장급여 제공 등 주요 복지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제11기 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인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 3명과 공공기관, 민간시설,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통합돌봄 전문가 3명이 신규 위원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민간 공동위원장에는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가 선출돼 향후 2년간 협의체를 이끌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실무협의체 구성안, 읍면동 협의체 특화사업, 사회보장급여 제공 방안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시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통해 행정 중심 복지에서 벗어나 민간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합형 복지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관계자는 “복지 수요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행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때 사각지대 없는 복지체계가 완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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