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결핵의 날’ 맞아 감염병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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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결핵의 날’ 맞아 감염병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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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에이즈·예방접종 정보도 함께 안내
옹진군, ‘결핵의 날’ 맞아 감염병 예방 캠페인 전개 / 옹진군

옹진군이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섰다.

군은 지난 24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결핵을 비롯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검진을 받을 것을 집중 안내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보건소에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에이즈 예방과 검사 방법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전국 보건소에서 익명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을 안내하며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올바른 손 씻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리고,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도 병행했다. 코로나19 백신은 4월 30일까지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접종이 가능하며, 인플루엔자는 옹진군 전 주민이 매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옹진군은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여객터미널에서의 캠페인을 통해 감염병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군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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