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삶·락 3개 부문 고르게 강세
청년 참여 확대 과제로…정착 기반 강화 나서

부천시가 산업연구원 청년친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상위 10%에 이름을 올리며 청년 정주 여건이 우수한 도시로 평가받았다.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8위, 경기도 내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청년의 지역 정착 여건을 일자리, 삶, 문화·여가, 사회참여 등 4개 분야로 나눠 분석한 결과다. 부천시는 이 중 3개 부문에서 상위권에 들며 균형 잡힌 경쟁력을 보였다.
일자리 부문에서는 전국 13위를 기록하며 제조업 기반 산업구조와 산업단지 중심 일자리 환경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시는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산업과 지역 산업을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삶 부문에서는 전국 7위, 경기도 3위를 기록했다. 촘촘한 생활 인프라와 서울·인천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청년층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문화·여가 부문에서도 부천시는 수도권 내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문화시설과 축제가 도시의 활력을 높이며 청년층의 만족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사회참여 부문은 향후 보완 과제로 남았다. 부천시는 청년 네트워크와 참여 플랫폼을 확대해 지역사회 정착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산업연구원은 부천시를 일자리와 생활·문화 기반이 우수한 ‘청년선호지역’으로 분류했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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