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가 최근 불거진 내부 갈등을 매듭짓고 조직 안정화를 위한 ‘정상화의 시간’에 돌입했다.
유지상 사장 취임 이후 공사는 간부 직원의 ‘갑질 의혹’에 대해 감봉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리며 사태를 일단락 지었다.

특히 논란이 됐던 간부들의 장기 유급휴가는 특혜가 아닌, 갈등 당사자 간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분리 조치’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는 공공기관에서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시행하는 통상적인 절차의 설명이다.
유 사장은 외부의 공격적인 비판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사실관계 확인과 내부 절차 준수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겉으로는 결정이 지연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조직 전체의 균형과 공정성을 고려한 불가피한 과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인사 운영 및 갈등 관리 체계, 신고 시스템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조직 문화 혁신의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인천관광공사에서는 "오는 2030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83만 명 유치와 MICE 소비액 1조 원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며 “인천의 미래는 관광에 있고, 그 중심에 인천관광공사가 앞장서겠다”라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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