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안성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 예·경보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자동음성통보시설과 기상관측장비, 재난 CCTV, 재해 문자전광판 등 모두 222개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성시와 유지보수 업체가 합동으로 진행한다. 시설별 작동 상태는 물론 유지관리 실태 전반을 함께 확인해 재난 발생 시 예·경보 전달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의 정상 송출 여부를 비롯해 기상관측장비 측정값의 오차 범위, 재난 CCTV 화질과 영상 송출 상태, 재해 문자전광판의 메시지 표출 이상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실제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재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지가 이번 점검의 핵심이다.
안성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과 오작동 시설은 신속히 정비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도 정기 점검을 이어가며 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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