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정책·사안 처리 절차 등 실무 교육
관계 회복 중심 학교문화 정착 목표

인천시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관리자 대상 연수를 실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16일부터 이틀간 초·중·고·특수·각종학교 562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기 초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고려해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ZOOM)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위 학교의 자율적인 예방 활동을 활성화하고 사안 발생 시 교육적 해결과 공정한 절차에 기반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6일에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이재영 회복적정의교육원장이 ‘회복적 생활교육의 철학과 현장 적용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학교 내 갈등 상황에서 관리자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대응 방안이 공유됐다.
17일에는 교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연계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학생 참여·체험 중심 예방활동, 관계 중심 생활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을 다루며 2026년 3월 1일부터 시행된 개정 학교폭력예방법의 사안 처리 절차도 안내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공감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관계 회복 중심의 학교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연수와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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