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의왕시가 고령화에 대응한 지역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이 사는 곳에서 안정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의왕시는 지난 11일 ‘제1기 의왕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돌봄 통합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협의체 구성 보고, 부위원장 선출, 안건 심의 등을 진행했다.
부위원장에는 성결대학교 박윤영 교수가 선출됐으며, 회의에서는 ‘2026년 의왕시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의왕시 통합지원협의체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복합적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다. 시장을 위원장으로 복지·보건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꾸려졌으며, 향후 2년간 통합돌봄 계획 수립과 평가, 관련 시책 추진,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지역 돌봄 서비스 연계 강화 등의 역할을 맡는다.
김성제 시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의료와 돌봄, 복지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지원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이 돼 시민들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복지기관, 관련 단체와 협력을 확대해 시민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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