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환경·복지 개선 위한 ‘생로병사 맞춤형 지원 정책’ 발표
3자녀 이상 우대·사생활 보호 등 직원 체감형 제도 확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13일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조회는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본청 외 사업소·직속기관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시정 운영 방향 공유에 중점을 두었다.
유정복 시장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올해 시정 운영의 주요 방향과 중점 과제를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근무 여건, 조직 운영,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시장이 직접 답변하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 사기 진작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생로병사 맞춤형 지원 정책’도 발표됐다. 정책 내용은 생(生): 모바일 생일케이크 쿠폰 지급, 생월 특별휴가 1일 신설, 장기재직휴가 이월 사용, 노(老): 75세 이상 부모 돌봄 ‘효도휴가’ 신설 검토, 병(病): 청사 내 부속의원 확대 설치로 일반진료·만성질환 관리·예방접종 등 제공, 사(四): 주 4.5일 근무제 활성화와 유연근무 시범 운영 등이다.
이와 함께 3자녀 이상 다자녀 직원 우대 정책과 사생활보호 조항도 마련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직원이 행복해야 조직이 살아나고, 조직이 살아나야 시민 서비스의 질도 높아진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직원 월례조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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