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1,000명당 47.7명 의심 환자 발생, 유행주의보 지속

연수구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표본 감시 의료기관을 기존 3곳에서 7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된 4곳 의료기관은 매주 내원 환자 수와 의심 환자 수를 신고하며, 지역 내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과 유행 주기를 면밀히 파악하는 감시체계에 참여하게 된다.
질병관리청 표본 감시 결과, 2026년 4주 차(1월 18~25일)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외래 1,000명당 47.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9.1명/외래 1,00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2025년 10월 17일 발령된 유행주의보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연수구는 표본 감시 자료를 토대로 시기적절한 예방 홍보와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해 대응 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표본 감시 의료기관 확대가 유행 확산을 조기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위험군은 기침 예절,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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