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회 6년 연속 우승…영남권 최고 유소년팀 성장
국가대표·수상자 잇단 배출…지역 축구 인재 요람 역할

양산을 대표하는 유소년 축구 명문 ‘양산유나이티드FC U12’가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가운데, 양산시가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하며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 의지를 재확인했다. 시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전국적 성과를 쌓아온 유소년팀의 도전을 응원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양산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산유나이티드FC U12 선수단과 지도진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다가오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선발전을 대비 중인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이날 자리에는 배익두 대표이사와 조용기 감독, 그리고 지역 초등학교에서 활약 중인 유망주 선수 6명이 참석해 훈련 과정과 목표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을 대표해 출전하는 어린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유나이티드FC U12팀은 현재 경남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며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양산유나이티드FC는 2021년 법인화와 함께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출범한 이후 빠르게 성장해 영남권 유소년 축구 명문으로 자리 잡았다. 경남 초·중 종합체육대회 6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으며,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선발에서도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 권위의 차범근축구상에서 감독상과 선수상을 포함해 총 6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전국적으로도 주목받았다. 또한 연령별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면서 한국 축구 미래 인재 양성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양산의 이름을 걸고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양산유나이티드FC가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들을 길러낼 수 있도록 시도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산유나이티드FC는 현재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U12 유소년팀뿐 아니라 성인팀(K5리그)까지 운영하며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와 건강한 체육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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