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유보통합 모델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년간 동두천시와 협력해 운영한 파견 근무 성과를 담은 ‘동두천시 보육업무 실무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유보통합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동두천시와 함께 ‘유보통합 모델 개발’을 교육발전특구 세부 과제로 선정하고, 행정 체계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왔다. 지난해 1월부터 교육청 소속 공무원 5명을 동두천시청 가족지원과 보육팀에 파견해 지자체 담당자와 1대1로 연계하고 보육업무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도록 했다. 이는 전국 최초 시도로, 기관 간 경계를 허문 협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매뉴얼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보육업무를 5개 대분류, 69개 사업관리카드로 정리하고 법적 근거, 예산 구조, 처리 절차, 행정 시스템 활용법과 실무 유의 사항을 담았다. 국·도·시비가 혼재된 재정 집행 과정과 지자체 행정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향후 업무 이관 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태희 교육감은 “도내 31개 시군의 유보통합 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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