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도당위원장 “김해는 경남 변화의 핵심… 행동으로 답해야”
홍태용 시장 초청강의 ‘김해의 내일’… 당원 결집 속 비전 공유
“6·3 지방선거 압승” 한목소리… 보수 재도약 출정식 방불

국민의힘 김해갑 당원들이 새해 첫 결속의 장에 한자리에 모였다. 국민의힘 김해시(갑) 당원연수가 1월 24일 오후 2시, 김해운동장 지하 1층 리셉션장에서 열리며 김해를 중심으로 한 경남 정치지형 재정비와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의지가 강하게 확인됐다.
이번 행사는 당기입장과 개회선언,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및 주요 당직자 소개, 표창과 임명장 수여, 당무보고와 신년 인사, 주요 내빈 영상 메시지, 그리고 강연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연수 일정을 넘어 조직 재정비와 선거 체제 돌입을 공식화한 자리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엇보다 이번 연수는 최학범 김해갑 당협위원장이 지난해 11월 27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선임된 이후 불과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협의회 구성과 직능위원회 조직 정비까지 마무리한 첫 공식 무대였다.
최 위원장은 신년 인사에서 “오랜 시간 함께 웃고 울었던 당원 동지들이 김해갑의 힘”이라며 “조직의 퍼즐을 다시 맞춰 결속을 더욱 단단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원들의 헌신이 오늘의 기반이 됐다는 점을 거듭 환기하며, 향후 당협 운영에서 ‘소통’과 ‘현장 중심’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경남도당 차원의 영상 메시지도 힘을 실었다. 강민국 경남도당위원장은 “김해는 경남의 변화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핵심 지역”이라며 “말이 아닌 실천과 결과로 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김해가 움직이면 경남이 변하고, 경남이 변하면 대한민국이 변한다”며 김해 당원 조직의 역할을 정면으로 부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을 당협위원장인 조해진 위원장도 함께 자리해 당원들과 결속을 다졌으며, 김해갑과 김해을 지역의 시·도의원들도 대거 참석해 지방선거를 앞둔 조직 총결집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주요 내빈 인사로는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영상 메시지가 전달됐고, 박완수 경남도지사 역시 축하 영상을 통해 당원들의 단합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을 강조했다. 중앙과 지역 지도부가 한목소리로 결속을 주문한 셈이다.

현장에서는 김해시장과 김해시의회 의장 등 주요 당직자들의 인사말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12년 만에 되찾아온 김해의 변화가 다시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공유하며, 6·3 지방선거를 김해 재도약의 분수령으로 규정했다.
연수 프로그램 역시 이러한 방향성을 뒷받침했다. 강의 1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장동혁 당대표 유튜브 영상이 상영됐고, 강의 2에서는 홍태용 김해시장이 ‘김해의 내일, 어디로 갈 것인가’를 주제로 초청강연에 나서 지역 비전과 시정 구상을 공유했다.
행사장은 사실상 새해 첫 ‘필승 결의대회’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참석자들은 “김해는 낙동강벨트의 중심이자 경남 정치의 심장”이라는 발언에 박수로 호응했고, 지방선거 압승을 통한 보수 재도약의 출정식이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국민의힘 김해갑 당원연수는 조직 재정비를 넘어 김해를 기점으로 한 경남 보수 진영의 재결집과 지방선거 승리 전략을 본격화한 출발점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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