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단절 청년 재도약 돕는다…횡성군 청년도전사업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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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단절 청년 재도약 돕는다…횡성군 청년도전사업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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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진=횡성군 제공

횡성군이 지역 청년의 사회 진출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횡성군이 주최하며 ㈜더크리에이티브가 운영한다. 구직 의욕이 낮아졌거나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해당 사업은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지역 내 청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과정은 기존 수료생 의견과 최신 채용 동향을 반영해 개편됐으며, 청년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실질적인 실행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운영 과정은 기간에 따라 중기반과 장기반으로 구분된다. 중기반은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장기반은 3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주 3회(월·화·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횡성읍 소재 청년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성향검사와 강점 분석,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코칭, AI·마케팅·창업사례 연구 등 진로 역량 강화 과정과 목공·조향·도예·베이킹 등 직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자에게는 5주 단위로 50만 원씩 지급되며, 과정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참여 수당이 지원된다. 수료 후 3개월 이내 취업해 일정 기간 근속할 경우 50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교육 이력이 없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횡성군 및 인근 지역 거주자면 신청할 수 있다.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월 15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전화 상담 후 횡성읍 읍상서로 14, 3층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영철 경제정책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 진입을 준비하도록 돕는 지원 체계”라며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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