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학령기 아동 중심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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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학령기 아동 중심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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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인플루엔자 확산…마스크·손씻기 등 예방수칙 강조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수칙 포스터 / 부천시청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수칙 포스터 / 부천시청

부천시는 최근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발생이 유행 기준을 초과했으며, 특히 B형 인플루엔자의 확산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은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에서 발생하는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오염된 손으로 눈과 코, 입을 만질 경우에도 감염될 수 있다. 학령기 소아와 청소년은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만큼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함께 일상 속 개인위생 수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손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실내에서는 2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를 실시하고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부천시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학교와 어린이집,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포하고 예방수칙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 대상 캠페인도 확대할 계획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는 반복 감염 가능성이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일상 속 기본 예방수칙을 실천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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