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개관 앞둔 김영원미술관 홍보 서포터즈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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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개관 앞둔 김영원미술관 홍보 서포터즈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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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개관 앞두고 현장 스케치·콘텐츠 제작 참여
개관 전부터 전시·프로그램까지 미술관 탄생 과정 기록
SNS 콘텐츠로 미술관 브랜드 구축, 5개월간 활동
SNS 홍보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김해시제공
SNS 홍보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김해시제공

김해에 새로운 공공미술관이 탄생하는 과정을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할 참여자가 모집된다. 김해시가 2026년 4월 개관을 앞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의 개관 준비 과정을 알릴 SNS 홍보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김해시는 미술관 개관 전부터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다양한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통해 문화 향유층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기획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개관 준비 단계부터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미술관의 탄생 과정을 기록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은 2월 1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약 5개월간이다. 주요 활동은 미술관 공사 현장과 작품 설치 과정 스케치, ‘찾아가는 미술관’ 등 사전 프로그램 취재, 개관식과 전시·교육 프로그램 홍보 콘텐츠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 자격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에 관심이 있고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글쓰기와 사진·영상 촬영 능력, 관련 활동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1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 중 채택작에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장 표창 추천 등 혜택도 제공된다. 신청은 1월 30일까지 김해시청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희열 시립미술관추진단장은 “이번 서포터즈는 미술관 홍보를 넘어 하나의 공공문화공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함께 기록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미술관의 첫걸음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한국 구상조각을 대표하는 김영원 작가의 기증 작품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김해시 대표 공공미술관으로, 2026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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