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미식창의도시’ 도약 위해 위생단체·지역 상권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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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미식창의도시’ 도약 위해 위생단체·지역 상권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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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협의체 네트워크 간담회 열고 정책 로드맵·핵심 전략 설명
미식·위생·푸드테크 연계한 미식창의도시 조성 위한 산업·서비스 고도화 논의
2026년 식품산업 정책 방향 공유 및 위생·특화거리 단체 상생 협력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생협의체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생협의체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 = 포항시

포항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를 사로잡는 ‘미식창의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포항시 위생교육회관에서 위생단체 및 지역 상권 관계자들과 함께 ‘위생협의체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재민 환경국장을 포함해 식품·공중위생 관련 단체장과 주요 특화거리 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식품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식품 및 외식 산업 분야에서 거둔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수립된 ‘2026년 포항시 식품산업 정책 로드맵’이 발표됐다. 민관은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위생 현안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미식창의도시 조성을 위한 단계별 핵심 전략 ▲첨단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방안 ▲외식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원책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민간 참여 확대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포항시는 그동안 미식 환경 혁신과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외식업 경영 지원 체계 구축은 물론, 푸드테크 연구지원 센터 조성, 글로벌 창의 미식도시 브랜드화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포항 빵지순례’와 골목 맛집 발굴, 식중독 예방 자율관리 지원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박재민 환경국장은 “미식창의도시 조성은 단순한 먹거리 발굴을 넘어 푸드테크와 고품격 위생 서비스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는 과정”이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는 미식 명소 포항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식품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역 특화 식재료와 외식 자원을 연계한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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