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는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제20회 경주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모집 규모는 △귀농·귀촌 과정 50명 △스마트한우 과정 50명 등 총 100명이다. 응시 원서는 오는 2월 2일까지 경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각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배부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교육생 선발은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지원 자격을 살펴보면, 귀농·귀촌 과정은 경주시로의 귀농을 희망하는 타 지역 거주자까지 문호를 개방해 인구 유입을 유도한다. 반면 스마트한우 과정은 경주시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 소재지가 경주로 등록된 실제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3월 초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졸업까지 약 8개월간 이어진다. 주 1회, 4시간씩 운영되는 정규 과정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한 심도 있는 이론 교육은 물론, 우수 농장과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농업대학은 지난 20년간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온 전문 인력 양성의 산실”이라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경주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농업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리더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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