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장기재생 기술 중국 진출 교두보 마련…로킷헬스케어, WEGO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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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장기재생 기술 중국 진출 교두보 마련…로킷헬스케어, WEGO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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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오 프린팅 특허 및 한·중 관계 해빙 무드 속 ‘인허가 패스트트랙’
로킷헬스케어 로고

로킷헬스케어가 중국 의료기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WEGO 그룹과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의 중국 내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기간 중 이뤄졌다.

이번 계약에 따라 WEGO 그룹은 중국 내 생산, 유통, 인허가 전반을 담당하고 로킷헬스케어는 AI 장기재생 플랫폼 기술을 제공하는 구조로 협력이 진행된다. 단순 기술 제휴를 넘어 현지 1위 기업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중국 시장 진입 과정의 절차와 유통망 확보 부담을 낮추는 모델로 설계됐다.

양사는 중국 내 당뇨병성 족부궤양(DFU)과 화상·피부암 환자를 주요 타깃으로 설정했다. WEGO 그룹 관계자는 “양사가 타깃으로 하는 중국 내 당뇨병성 족부궤양(DFU) 및 화상·피부암 환자는 약 1,000만 명에 육박한다. 중국 시장 점유율 10%만 확보해도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 4,000억 원) 이상의 가치가 창출된다”며 “단일 의료기기 협력 계약으로는 한국 코스닥 바이오 기업 역사상 역대급 성과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로킷헬스케어는 기존에 확보한 중국 내 특허를 기반으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인허가 과정에서 ‘패스트트랙(Fast-Track)’ 적용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인허가 절차가 단축될 경우 올해 하반기 중 상용화와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는 전망도 내놓았다.

WEGO 그룹은 중국 산둥성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기업으로, 중국 전역 병원 네트워크와 물류망을 갖추고 있다. 현지 의료기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이번 협력이 한중 경제 협력 분위기 속에서 추진된 사례라는 점을 강조했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WEGO 그룹과의 협력은 단순 계약이 아닌, 대통령의 외교 성과가 기업의 실익으로 직결된 모범 사례”라며 “이미 확보된 원천 특허와 중국 1위 파트너 유통망, 그리고 양국 정부의 전폭적인 협력까지 더해져 올해 하반기 부터 중국내 폭발적인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국내 코스닥 바이오 기업과 중국 최대 의료기기 기업 간 협력 사례로, 향후 인허가 진행과 시장 점유율 확보 여부에 따라 사업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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