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부터 치매 조기검진까지 6개 분야 운영
중위소득 60% 이하 대상…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
상반기 사업, 2월 9일부터 순차 시작

고성군이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26명을 모집하며,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지역 공공서비스 보완에 나선다.
환경정화부터 복지·안전·농업 분야까지 사업 범위가 넓은 만큼,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역 현안 대응 역할도 함께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 고성군은 오는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과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 나눠 추진된다.
이번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2월 9일부터 6월 8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되며, 총 207명을 선발해 환경정화, 행정 지원, 공공시설 관리 등 다양한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함께 추진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대적으로 전문성과 공공성이 요구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총 19명이며, 사업 기간은 2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세부 사업은 ▲고독생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 지원 ▲문화체육센터 수영장 수상 안전요원 ▲고성 갈모봉 자연휴양림 산림휴양공간 정비 ▲경관농업지구 사계절 작물 재배 농업인 육성 ▲온난화 대응 아열대 작물 온실 운영 지원 ▲치매 조기 검진 사업 등 6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18세 이상 고성군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사람이다.
신청자는 마을 환경정화, 공공서비스 지원 등 공고문에 명시된 세부 사업 중 희망하는 업무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참여자가 선정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은 단기적 생계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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