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강소기업 탐방으로 산업 이해·진로 설계 지원
교육발전특구 사업 연계,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목표
이론에서 현장으로…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 잇는 가교 역할
창원시, 지역산업 이끌 기술인재 양성 박차

창원특례시는 지난 6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성산구에 위치한 에스지솔루션㈜을 방문하는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추진됐으며, 지역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중심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이날 기업 관계자로부터 에스지솔루션㈜의 설립 배경과 성장 과정, 주요 생산 품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실제 제품이 생산되는 공정 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산업 현장을 체험했다.
특히 일반·서보 유압기기와 동력 전달기기 등 고부가가치 산업 제품이 설계·제조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며, 교과서에서 배운 이론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스지솔루션㈜은 2002년 설립된 지역 대표 강소기업으로, 유압기기 및 방위산업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방위산업 분야에서 기업이 수행하는 역할과 기술 인력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진로 선택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
최정규 창원특례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기업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있다는 사실을 직접 체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학교를 연결하는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2024년부터 창원산업진흥원과 지역 5개 대학과 협력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지역 산업과 교육 현장을 연계해 지역 인재가 지역 기업에 취업·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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