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옹진군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군민 중심의 책임 있는 행정을 강화하고, 섬 지역 교통·생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복 군수는 지난해 백령 대형 여객선 도입 협약 체결과 덕적·자월 오전 출항 항로 개설 등 교통정책 성과를 소개하며, 내년에는 신도 평화대교 개통과 연도교 건설, 공영주차장 확충 등 기반시설을 강화해 주민 이동권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또한 영흥 진두항과 북도 수기해변, 모도 공영주차장 조성 등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섬 주민과 방문객 모두의 편의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인천 i-바다패스’ 도입과 덕적 자연휴양림, 자월 천문과학관 등 관광시설 확충으로 370만 명이 옹진을 방문하며 ‘머무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됐다. 농·수산업 분야에서는 생산과 소비가 섬 안에서 순환하도록 시설을 확충하고 지원 정책을 강화했으며, 어업 환경 개선과 소규모 양식·포획어업 균형 발전에도 힘썼다.
복지 분야에서는 이동 복지 상담소 운영, 1섬 1주치의 제도 확대, 스마트 경로당 도입 등을 통해 군민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복지관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대규모 복지 인프라 확충 계획도 발표됐다.
문 군수는 “2026년에도 군민 삶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행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며 “군민과 함께 옹진군의 더 큰 비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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