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월2 RE100 산단 조성…GH·동서발전과 재생에너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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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월2 RE100 산단 조성…GH·동서발전과 재생에너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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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2 산단부터 ‘산단 클러스터’까지…이천, 공공 주도 재생에너지 공급체계 추진
이천 대월2 RE100 산업단지 조감도. /이천시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이천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동서발전(주)과 이천 대월2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공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 대월2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기반의 RE100 산업단지 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산업단지 클러스터 조성까지 연계한 지속가능한 RE100 산단 전략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2년 이천 대월2 일반산업단지가 경기도형 탄소중립 시범산단으로 선정된 이후 경기도·GH·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기반을 마련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월2 산단뿐 아니라 향후 조성 예정인 산단 클러스터까지 공공 주도의 안정적 재생에너지 공급체계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관련 인·허가 및 행정적 지원과 재생에너지 촉진을 위한 지원 마련에 협조한다. GH는 재생에너지 중심의 대월2 산단 및 향후 산단 클러스터 계획 수립을 맡고, 한국동서발전의 태양광 모델 도입을 우선 고려하기로 했다. 한국동서발전은 맞춤형 발전사업 모델 구축, 지속가능한 지원방안 마련, 재생에너지 공급설비 운영 등을 담당한다.

시는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개발과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는 공공협력 모델로 기업의 RE100 이행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이천시가 지속가능한 첨단산업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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