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자매도시 영동군 청소년 초청 문화체험 교류 행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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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자매도시 영동군 청소년 초청 문화체험 교류 행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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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년 상호 방문 교류…청소년 우정·지역 이해 폭 넓혀
죽미령 평화공원 견학…오산 ‘역사·평화 가치’ 체험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로 우호 협력 기반 다져
이권재 오산시장이 영동군 청소년 초청 문화체험 교류 행사에서 환영 인사를 전하고 있다. /오산시

[뉴스타운/김유수 기자] 오산시가 지난 23일 자매도시인 충청북도 영동군 청소년들을 초청해 ‘청소년 문화체험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문화체험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오산시 청소년이 영동군을 방문한 데 이어 격년제로 상호 방문하며 추진되는 교류 프로그램이다.

양 도시는 청소년 교류를 통해 지역 간 문화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영동군 청소년들은 오산시 관내 주요 시설과 명소를 견학하며 도시 환경과 문화 전반을 체험했다. 특히 죽미령 평화공원을 방문해 UN초전기념관과 스미스 평화관을 관람하고, 전문 해설을 통해 6·25전쟁 당시 유엔군의 첫 전투가 벌어진 오산 죽미령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관람이 청소년들이 오산시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평화의 의미를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곧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영동군 청소년 여러분의 오산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문화체험 교류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경험으로 남아 앞으로의 꿈을 키워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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