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등 실생활 밀착 정책 아이디어 제안

인천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장 정보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22일 모교인 연수여자고등학교 후배들과 함께 ‘2025 정책제안 프로젝트(체인지메이커) 연계 의회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의제를 발굴하고 실제 정책으로 제안하며 자치 역량을 함양하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년 차를 맞았다. 연수여고 2학년 재학생 20명이 참여해 의회 본회의장에서 ‘주도형 청소년 의회교실’을 체험했다. 특히 이채현 학생이 의장을 맡아 진행한 모의 본회의에서는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관리 조례안’을 주제로 제안 설명, 질의응답, 찬반 토론, 표결까지 실제 의정활동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2부 정책 제안 발표 세션에서는 학생들이 5개 조로 나뉘어 연수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주요 제안으로는 청소년 경제활동 교육 의무화, 공유 킥보드 제한 속도 감속, 학교 주변 보행로 안전 개선, 학원가 내 흡연 문제 개선, 인천 청소년 e끔카드 도입 등이 포함됐다.
정보현 의원은 간담회 동안 후배들의 발표를 경청하며 정책의 현실 가능성과 실행 방안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또한 의회 투어를 직접 안내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을 설명하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정 의원은 “청소년들이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지역 혁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배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청소년들의 참신한 시각이 연수구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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