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군·경·소방 한자리에…지역 안보 태세 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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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군·경·소방 한자리에…지역 안보 태세 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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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대응 체계 점검과 2026년 안보 계획 논의
설 명절 군부대 위문부터 민방위·예비군 지원까지 점검
실질적 협력 방안 논의…현장 대응력 강화에 방점
분기별 정례회의 통해 지역 통합방위 태세 지속 관리
고성군은 지난 12월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고성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성군
고성군은 지난 12월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고성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성군

고성군이 연말을 앞두고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며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2월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고성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안보 환경을 공유하며 비상사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의장인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제8358부대 2대대장, 고성경찰서장, 고성소방서장 등 군·경·소방 및 관계 기관 위원 15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국내외 안보 상황 공유 ▲비상사태 발생 시 기관별 역할 점검 ▲현장 대응 체계의 실효성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2026년도 주요 안보 정책 방향과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설 명절 군부대 위문 계획△북한군 침투 및 도발 상황을 가정한 대응 매뉴얼 개정△2026년도 민방위·예비군 지원 사업 추진 방향 등이 중점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형호 안전관리과장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며“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년도 안보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더욱 공고한 지역 방위 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군·경·소방 등 지역 주요 기관과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별 정례회의를 개최하며 안보 현안과 대응 전략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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