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기부 후 도민 참여 독려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
6년 연속 목표 달성 성과 이어간다

경상남도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나섰다. 도는 나눔 문화 확산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통해 7년 연속 ‘사랑의 온도 100℃’ 달성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2일 KBS 창원방송총국에서 진행된 KBS 특별생방송 ‘희망2026 나눔캠페인, 나눔은 행복입니다’에 출연해 성금 모금에 참여하고, 도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당부했다.
이번 특별생방송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도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송에서는 지역별 현장 모금 상황과 함께 주요 인사의 인터뷰가 전국으로 생중계되며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박 지사는 성금 기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해 산불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을 때 많은 자원봉사자와 도민 여러분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주민들이 힘을 얻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나눔은 특별한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일이다. 보편적인 기부 문화가 경남 전역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엔씨(NC) 다이노스 오영수 선수의 참여를 비롯해 창원 상북초등학교 학생들의 모금 활동과 김장 봉사 현장 연결, 합창 공연 등 다양한 순서가 이어지며 나눔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켰다.
경남도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107억 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 101℃를 달성했다. 이는 6년 연속 목표액인 100℃를 달성한 성과로, 경남의 꾸준한 나눔 문화가 다시 한 번 입증된 사례로 평가된다.
도는 이번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총 106억 7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7년 연속 사랑의 온도 100℃ 달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계좌 입금, 자동응답시스템(ARS) 기부, 문자 기부, 정보무늬(QR)코드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또한 KBS·MBC 등 언론사와 금융기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도 성금 기부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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