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 속 여성·유소년 열전
부상자 발생했으나 보험 처리 안내
김해, 여성·유소년 풋살 중심지로 부상

일요일 따뜻한 겨울 햇살 아래 전국 36개 팀이 김해에 집결해 뜨거운 승부를 펼친 ‘제1회 김해시 풋살연맹회장배 전국 풋살대회’가 7일 오후 3시 진영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여성부(비선출)와 유소년 U-10·U-12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선수 400명을 포함해 관계자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초겨울임에도 포근한 날씨 속에서 하루 종일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성인 여자부 16개 팀, 유소년 3~4학년 10개 팀, 5~6학년 10개 팀 등 총 36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어린 선수들의 패기와 여성 선수들의 완성도 높은 기량이 뒤섞이며 운동장 전체가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 찼다. 대회 운영은 김해시 풋살연맹이 맡았으며, 참가비는 여자부 15만 원, 유소년부 10만 원으로 진행됐다.



시상도 의미를 더했다. 여자부 우승팀에는 상금 80만 원과 트로피, 준우승 40만 원 및 트로피, 공동 3위는 15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됐고, 유소년부는 입상팀에 트로피·메달을,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메달이 지급되며 스포츠 참여의 즐거움을 높였다.

대회 막바지에는 여성부 한 선수가 부상을 입어 구급차로 이송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이에 대해 마침 본부석에 있던 이미애 김해시의원은 현장에서 선수 안전관리와 보험 적용 여부를 즉시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대회 관계자는 “진영공설운동장을 통한 보험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선수 보호 조치와 사후 대응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음을 밝혔다.


첫 회 대회임에도 전국 규모에 걸맞은 조직력과 참가 열기가 돋보였으며, 김해가 여성·유소년 풋살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하루로 평가됐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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